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제주에서 개막… 글로벌 진출 방안 모색

10월 8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국내 중소기업 대표들이 모여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약 300여 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오는 11일까지 4일간 열리며,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정부와 중소기업이 협력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개막식에 참석하여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며,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겠다는 '원팀 코리아'의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해외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며, "중소기업들이 더 이상 해외 진출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기고 적극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지며,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750만 명의 재외동포를 대표하는 주요 해외 한상(韓商) 단체 회장들이 참석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진출 전략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중소기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강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2024 미국 대선과 반도체 주권' 등, 중소기업이 직면한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한 다양한 통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고려대학교 교수, 그리고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와 배우 신애라 씨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중소기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류의 장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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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국제 무역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은 중소기업에게 중요한 과제입니다.
하지만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막상 해외 바이어를 찾으려고 하면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면 어떻게 해외 바이어들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을까요?
저희는 이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중소기업 사장님들을 위해 "AI를 활용한 해외영업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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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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