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즉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는 이미 세계인의 공통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엔비디아의 시가 총액이 얼마니 하는 이야기부터, 우리가 매일 쓰는 핸드폰에도 또 개인 PC에도 AI가 기본 기능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어디서나 AI를 이야기합니다.

그럼 AI를 얼마나 활용하고 계신가요? 

특히 수출을 위해 해외 영업, 바이어 발굴 단계에서는 AI를 어떻게 활용해 보면 좋을까요?

몇 가지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몇 차례에 걸쳐 연재해 보겠습니다.

1. 외국어 거래 제안서 작성

생성형 인공지능하면 먼저 챗GPT가 떠오르시죠? 챗 GPT를 쓰기도 하고, 또는 이미 업무에서 노션(Notion) 같은 도구를 많이 활용하고 계시죠? 노션에도 AI가 도입된지 한참 되었죠. 스페이스 키만 누르면 바로 인공지능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또는 특정 블럭을 대상으로 하려면, 블럭을 지정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팝업창 > AI에게 요청을 선택하거나 단축키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예를 들어 스페이스를 치면, AI에게 명령하는 아래와 같이 입력란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해외에 특허 핸드크림을 판매하는 수출 거래 제안서를 작성해 줘" 라고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자동으로 내용이 작성됩니다.

그런데, 작성된 아래에 또다시 AI에게 이어서 명령을 할 수 있는 명령창이 나타나죠.  여기에서 "위 내용을 영어로 번역해 줘"라고 하면, 영어로 번역이 됩니다. 아래와 같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다시 "위 내용을 베트남어로 번역해 줘"라고 하니, 베트남어로 또 번역이 됩니다.

어떤가요? 여러 언어로 제안서를 만들기가 참 쉽죠?

지금 업무에 사용해 보세요! 해외 영업에 AI를 활요하는 법 - 오늘은 첫 번째 방법으로 외국어 거래 제안서 작성하는 방법을 살펴 보았습니다.

물론, AI에게 우리 제품, 특허, 회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점을 먼저 알려주고 위의 일을 맡기면 더 잘할 겁니다. 마치 후배 직원에게 일을 가르치듯이 해 보세요. AI는 내가 가르쳐 주는 내용을 잘 기억하고, 대답에 활용하기 때문이죠. 

다음에 또다른 AI 활용법을 계속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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